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4 NBA 파이널 (문단 편집) === 4차전 === ||<:><-7><#0046ad>'''{{{#ffffff 파이널 4차전 (현지시각 6월 13일, 더 팰리스 오브 어번 힐스, 디트로이트)}}}''' || ||<:>'''팀'''||<:>'''1쿼터'''||<:>'''2쿼터'''||<:>'''3쿼터'''||<:>'''4쿼터'''||<:>'''최종스코어'''||<:>'''시리즈 전적'''|| ||<:>[[파일: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엠블럼.svg|width=57]] [br] [[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]] ||<:> 22 ||<:> 17 ||<:> 17 ||<:> 24 ||<:> '''80''' ||<:> '''1승 3패''' || ||<:>[[파일:Pistonslogo-0105.gif|width=50]] [br] [[디트로이트 피스톤즈]] ||<:> 21 ||<:> 20 ||<:> 15 ||<:> 32 ||<:> '''88''' ||<:> '''3승 1패''' || 시리즈 운영이 꼬여가고 있는 레이커스는 경기장 밖에서도 고난의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. 극성팬들은 레이커스의 숙소로 몰려가 밤새 떠들다가 경찰이 뜨자 사라졌고, 칼 말론은 3차전을 앞두고 술 취한 관중에게 침세례를 받자 관중에게 참교육을 시전하며 경찰의 조사를 받는 처지였다. 이 와중에 공동 구단주이자 사장님 [[매직 존슨]]은 '난 8개의 챔피언 반지를 갖고 있다. 9개째를 원한다'며 팀원들을 압박하고 '우리(레이커스) 선수들이 시리즈를 너무 쉽게 생각한다. 피스톤즈 선수들처럼 강한 정신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시리즈는 물건너간다'고 후배들을 다그쳤다. 이 날 가장 활약한 피스톤즈 선수는 라쉬드 월러스였다. 포틀랜드 시절부터 성질머리를 주체 못하고 테크니컬 파울을 양산해 팀의 골칫덩어리 신세였으나 양팀 도합 55개의 개인반칙이 난무했던 4차전에서 인내심을 발휘하며 ~~고작~~ 파울 4개만 기록했고 팀 최다득점인 26점,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. 벤 월러스는 8득점 13리바운드, 천시 빌럽스는 23득점, 리처드 해밀턴은 17득점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. 이제 디트로이트는 우승까지 단 1승만 남았다. 날개가 꺾이며 추락하는 레이커스는 과연 반등할 수 있을까?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